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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0회 대만 금곡장(Golden Melody Awards) 최우수 가수상에 지명된 겔상 추키의 명반으로 2014년 한국 발매반!
티베트의 인간문화재와 같은 국민여가수 겔상 추키가 티베트 불교 대표적인 진언들과 경전을 챈팅한다!!

제 20회 대만 금곡장(Golden Melody Awards) 최우수 가수상에 지명된 겔상 추키의 명반으로 2014년 한국 발매반! 티베트의 인간 문화재와 같은 국민 여가수 겔상 추키가 티베트 불교의 대표적인 진언들과 경전을 챈팅한다. 타라 보살이 현신한 듯 겔상 추키가 ‘관음심주’, ‘대비주’, ‘연화생대사심주’, ‘백자명주’, ‘사귀의’ 등과 같이 티베트 불교의 대표적인 진언들과 경전을 한없는 사랑과 자비의 목소리로 들려준다. 우리들에게 수행하는 습관이 쉽게 길들여 질 수 있도록 하며, 삶의 원동력과 영감을 불어넣어 준다. 수행 및 일상생활에서의 실용성뿐만 아니라 감상용으로도 적합하다.

이 앨범에는 불교의 염원이 담겨 있으며, 모든 노래의 가사는 티베트 불교에서 큰 깨달음을 얻으신 유명한 현자(賢者)와 성자(聖者)들께서 남기신 진언이거나 경문이다. 티베트 불교의 전통에 따라 현재 제 14대 성하 달라이 라마와 티베트 불교의 4대 종파 중의 하나인 닝마파(Nyingma Lineage)의 큰 스승이신 툴시 린포체(Trulshi Rinpoche)로부터 이러한 가사를 구전으로 전해들은 것들이다.

이 앨범을 듣는 모든 사람들이 겔상 추키의 음악을 통해 위대한 티베트의 큰 스승이자 성자의 가지(加持: 부처가 자비심으로 중생을 보호함)를 접할 수 있기를 바라며, 우리들 모두가 삶에서 진정한 자비심을 발하고 행복을 얻을 수 있기를 간절히 기원하고 있다.

겔상 추키 겔상 추키 테동(Kelsang Chukie Tethong)은 티베트의 전통예술을 계승, 보존하고 전파하기 위해 애쓰고 있는 티베트 망명정부의 대표적인 음악인이다. 1956년 네팔에서 태어나 인도의 다람살라에서 자라났다. 티베트 고유의 전통문화를 보존하기 위해 달라이 라마가 설립한 ‘티베트 공연예술 협회(TIPA)’의 인재로 선발되어 11여 년간 노래, 춤, 악기 등 음악교육을 배웠다. 어머니의 재능을 물려받아 노래실력이 특히 뛰어났던 그녀는 그곳에서 티베트의 유명 음악가들의 관심과 기대를 한 몸에 받는 뮤지션이 되었다. 이후 겔상 추키는 아시아는 물론 유럽과 미국 등 전세계 각지에서 여러 번의 초청공연을 가졌다. 항상 티베트 전통의상을 입고 공연을 하며, 특히 달라이라마가 각지를 방문하거나 강연 혹은 중요한 행사에 참석할 때 주요인사로 참석하고 있다.

겔상 추키는 그야말로 티베트의 인간문화재와도 같은 존재이다. 중앙 티베트, 동북 티베트, 동 티베트 등의 전통민속음악과 티베트 불교 4개 종파의 불교 노래를 모두 소화해낼 뿐만 아니라 전통 유목민의 노래도 잘 부른다. 현재까지 5장의 앨범을 발표하였는데, 2003년 데뷔앨범 ‘Voice From Tara’, 2... 겔상 추키 테동(Kelsang Chukie Tethong)은 티베트의 전통예술을 계승, 보존하고 전파하기 위해 애쓰고 있는 티베트 망명정부의 대표적인 음악인이다. 1956년 네팔에서 태어나 인도의 다람살라에서 자라났다. 티베트 고유의 전통문화를 보존하기 위해 달라이 라마가 설립한 ‘티베트 공연예술 협회(TIPA)’의 인재로 선발되어 11여 년간 노래, 춤, 악기 등 음악교육을 배웠다. 어머니의 재능을 물려받아 노래실력이 특히 뛰어났던 그녀는 그곳에서 티베트의 유명 음악가들의 관심과 기대를 한 몸에 받는 뮤지션이 되었다. 이후 겔상 추키는 아시아는 물론 유럽과 미국 등 전세계 각지에서 여러 번의 초청공연을 가졌다. 항상 티베트 전통의상을 입고 공연을 하며, 특히 달라이라마가 각지를 방문하거나 강연 혹은 중요한 행사에 참석할 때 주요인사로 참석하고 있다.

겔상 추키는 그야말로 티베트의 인간문화재와도 같은 존재이다. 중앙 티베트, 동북 티베트, 동 티베트 등의 전통민속음악과 티베트 불교 4개 종파의 불교 노래를 모두 소화해낼 뿐만 아니라 전통 유목민의 노래도 잘 부른다. 현재까지 5장의 앨범을 발표하였는데, 2003년 데뷔앨범 ‘Voice From Tara’, 2004년 ‘Where The Heart Blossoms’, 2005년 ‘Songs From The Forgotten Mountains’, 2006년 ‘Songs Of Milarepa’, 2009년 ‘A Woman’s Spiritual Chants’가 있다. 그녀의 남편 텐진 게치 테동은 40년이나 넘게 달라이 라마의 비서관으로 일했으며, 티베트의 독립을 위해 설립된 국제적인 비정부단체인 ‘티베트 청년당’의 초대의장을 역임한 바 있다. 그리고 2004년 나왕 케촉의 내한공연에 참여한 이래 2009년 진천 힐링뮤직 페스티벌, 최근 2012년 10월 월정사 산사음악회 등에 참여하기 위해 한국을 여러 번 방문한 바 있다.

1. A Prayer to Dispel Sickness and Harms (蓮師息誠病崇祈請文) - 연화생대사심주
이 만트라에는 “나는 그대 바즈라 구루, 파드마 삼바바를 염원합니다. 당신의 축복으로 내게 평범한 싯디(성취, 축복, 깨달음)와 최상의 싯디를 내려주기를 염원합니다”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이 진언은 ‘구루 린포체 만트라(Guru Rinpoche Mantra)’라고 하며, ‘구루 린포체’는 탄트라에 등장하는 위대한 부처로서 티베트에 불교를 전파한 파드마삼바바(Padmasambhava)이다. 이 만트 라에는 모든 부처와 구루, 그리고 신들의 정수 자체가 담겨 있으며, 그 어느 만트라보다도 파워풀한 만트라 중의 하나이다. 파드마삼바바는 한자어로는 연화생대사(蓮華生大師)

2. Mantra of Avalokitesvara & Great Compassion Mantra(觀音心? & 大悲?) ? 관음심주 & 대비주

1) 육자대명주(六字大明呪, Six-syllable Mantra)
‘Om Mani Padme Hum(옴 마니 반메 훔)’은 불교의 천수경(千手經)에 나오는 관세음보살의 진언이다. 육자진언(六字眞言), 본심진언(本心眞言 이라고도 부르며 중국에서는 관음심주(?音心?)라고 한다. 여기서 ‘육자(六字)’란 글자수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육도의 중생을 뜻한다. 깨달음을 얻은 모든 존재의 연민과 자비의 화신인 관세음보살(Avalokiteshvara)에 귀의하는 만트라의 정수이다.
2) 대비주(大悲?, Great Compassion Mantra)
‘대비주’는 본래 관세음보살이 부처님께 신묘한 경을 설할 것을 허락 받았던 내용이다. 대비주 수행의 요체는 다라니 독송에 있으며, 이를 통한 ‘보리심(菩提心)의 증득’에 있다. ‘대비주’를 부지런히 염송하면 업장도 소멸되고 마음도 맑아져 저절로 길을 알 수 있게 되며, 관세음의 대비심을 얻어 자비와 지혜를 증득하게 된다고 한다.

3. Tsongkhapa Prayer(Migtsema, 緣悲經) - 연비경 (총카파 대사 기도문)
연비경(緣悲經, Migtsema, 믹체마)은 달라이라마가 속한 겔룩파(格魯派)의 시조인 총카파(Je Tsongkhapa, 宗喀巴) 대사의 기도문이다. ‘믹체마 (Migtsema, Mantra of Tsongkhapa)’는 ‘Ganden Lhagyama(도솔천의 백존(百尊)’이라고 불리는 ‘총카파의 구루 요가(Je Tsongkhapa's Guru Yoga)’ 수행법 속에 담겨있으며, 이를 외우면 특별한 가피가 내린다고 한다.

4. Hundred Syllable Mantra (百字明?) ? 백자명주
이는 업장과 장애소멸을 위한 100음절로...1. A Prayer to Dispel Sickness and Harms (蓮師息誠病崇祈請文) - 연화생대사심주
이 만트라에는 “나는 그대 바즈라 구루, 파드마 삼바바를 염원합니다. 당신의 축복으로 내게 평범한 싯디(성취, 축복, 깨달음)와 최상의 싯디를 내려주기를 염원합니다”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이 진언은 ‘구루 린포체 만트라(Guru Rinpoche Mantra)’라고 하며, ‘구루 린포체’는 탄트라에 등장하는 위대한 부처로서 티베트에 불교를 전파한 파드마삼바바(Padmasambhava)이다. 이 만트 라에는 모든 부처와 구루, 그리고 신들의 정수 자체가 담겨 있으며, 그 어느 만트라보다도 파워풀한 만트라 중의 하나이다. 파드마삼바바는 한자어로는 연화생대사(蓮華生大師)

2. Mantra of Avalokitesvara & Great Compassion Mantra(觀音心? & 大悲?) ? 관음심주 & 대비주

1) 육자대명주(六字大明呪, Six-syllable Mantra)
‘Om Mani Padme Hum(옴 마니 반메 훔)’은 불교의 천수경(千手經)에 나오는 관세음보살의 진언이다. 육자진언(六字眞言), 본심진언(本心眞言 이라고도 부르며 중국에서는 관음심주(?音心?)라고 한다. 여기서 ‘육자(六字)’란 글자수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육도의 중생을 뜻한다. 깨달음을 얻은 모든 존재의 연민과 자비의 화신인 관세음보살(Avalokiteshvara)에 귀의하는 만트라의 정수이다.
2) 대비주(大悲?, Great Compassion Mantra)
‘대비주’는 본래 관세음보살이 부처님께 신묘한 경을 설할 것을 허락 받았던 내용이다. 대비주 수행의 요체는 다라니 독송에 있으며, 이를 통한 ‘보리심(菩提心)의 증득’에 있다. ‘대비주’를 부지런히 염송하면 업장도 소멸되고 마음도 맑아져 저절로 길을 알 수 있게 되며, 관세음의 대비심을 얻어 자비와 지혜를 증득하게 된다고 한다.

3. Tsongkhapa Prayer(Migtsema, 緣悲經) - 연비경 (총카파 대사 기도문)
연비경(緣悲經, Migtsema, 믹체마)은 달라이라마가 속한 겔룩파(格魯派)의 시조인 총카파(Je Tsongkhapa, 宗喀巴) 대사의 기도문이다. ‘믹체마 (Migtsema, Mantra of Tsongkhapa)’는 ‘Ganden Lhagyama(도솔천의 백존(百尊)’이라고 불리는 ‘총카파의 구루 요가(Je Tsongkhapa's Guru Yoga)’ 수행법 속에 담겨있으며, 이를 외우면 특별한 가피가 내린다고 한다.

4. Hundred Syllable Mantra (百字明?) ? 백자명주
이는 업장과 장애소멸을 위한 100음절로 된 진언이며, 금강살타 만트라(Vajrasattva mantra), 백자명진언(百字明眞言)이라고도 한다. 금강살타(Vajrasattva, 바즈라사트바)수행은 티베트불교의 각 파에서 필수로 하고 있는 정화(purification) 수행법이다. 이 만트라를 암송하게 되면 여러 생을 거듭하며 형성된 과거의 업장을 소멸하고 승화시켜 준다고 한다. 겔상 추키가 2012년 10월 내한시 정목스님이 진행자로 계시는 인터넷명상방송 ‘유나’의 음악회에서 챈팅했던 곡이다.

5 5. Refuge & Prayer to Guru (?依 &上師祈請文, 귀의 & 상사기청문) ? 사귀의(四歸依) & 스승 기청문
티베트에서는 불(佛), 법(法), 승(僧)의 삼보(三寶)에 귀의하는 삼귀의(三歸依)에 ‘라마’에 대한 귀의를 제일 앞에 추가하여 사귀의(四歸依)를 한다. ‘라마에 귀의한다’는 것은 부처님의 마음, 말씀, 행동에 귀의한다는 뜻과 같으며, 라마를 삼보보다 높은 위치에 두는 것이 아니라 스승 속에 삼보가 있다고 생각한다. 스승의 마음이 불보(佛寶)이고, 스승의 말씀이 법보(法寶)이며, 스승의 행동이 승보(僧寶)이기 때문이다.

6. Praying with Praise (依喜措嘉佛母贊誦發願文, 의희조가불모찬송발원문) - 예세 쵸겔 불모를찬송하는 발원문)
작곡: 겔상추키
이 곡은 파드마삼바바(Padmasambhava)의 배우자이자 수행의 도반(道伴)이었던 예세 쵸겔(Yeshe Tsogyal, Ye Shes mTsho rGya)을 찬송하는 발원문이다. 파드마삼바바는 티베트 불교의 개조이자 사람이 죽고 나서 영혼이 체험하는 과정을 쓴 ‘티베트 死者의 書’ 저자이다.

7. The Longing Song of Faith (祈請依喜措嘉慈母 & 信心悲切之音, 기청의희조가자모 & 신심비절지음) - 자비로운 어머니 예세 쵸겔 기원문 & 신심과 애도의 노래
이 곡은 모든 것을 이루어 주시는 자비로운 어머니 예세 쵸겔께 원하는 바가 이루어지기를 기도하고 바라는 기원문이다. 오탁악세(五濁惡世)는 우리들이 살고 있는 사바세계는 다섯 가지 혼탁함이 만연되어 있다는 것을 말하며, 법화경(法華經)과 능엄경(楞嚴經)에 나온다.

8. Incense Offering (馥鬱之香, 복욱지향: 짙은 향기) - 향(香) 공양
이 곡은 부처님께 올리는 6가지 공양(六法供養, 육법공양: 등, 향, 차, 꽃, 과일, 쌀)중에서 향(香) 공양을 노래하고 있다. 불교에서 향(香)은 최고의 이상인 해탈의 경지를 상징하며, 공양의 의미로 향을 태운다. 향(香)은 자신을 태워서 주위를 맑게 하며, 번뇌와 속박으로부터 벗어나 자유자재한 경계에 이르는 해탈을 상징하기에 향(香) 공양을 해탈향(解脫香)이라고도 한다.

<위의 자료는 출판사 제공 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