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생석의 유래

탄생석을 분류할때 같은 달안에 여러종류의 원석을 배치하거나
나라마다 다른원석을 배치하기도하여 그 기준이 애매할때가 있다.

탄생석을 지니면 행운이 온다는 생각은 아주 오래전 유대민족 사이에서
성행했으며 유럽에서는 18세기 폴란드에서 유대상인들에의해 널리 퍼지기 시작했다고 한다.

고대 바빌로니아에서 점성술이 발달하였는데 원석이 각 별자리 파동의 영향을 받느다고 생각했다.
해서 황도12궁의 특정 별자리가 지배하는 시기에 이에 대응하는
원석을 몸에 지니면 행운이 온다는 생각이 퍼졌으며 많은 시간이 흐른뒤에
별자리보다는 월에 해당하는 원석으로 바뀌었다 한다.

현재의 탄생석 리스트 원형은 1912년 미국 보석협회가
저명한 보석학자인 쿤츠박사의 연구를 기반으로 제정된것이다.

이에 영향을 받아 1937년 영국에서 독자적인 탄생석리스트를 제정하고
1952년에 미국 보석협회가 다시 개정했다.
다른 다라도 마찬가지로 독자적으로 탄생석리스트를 만들게 됨에 따라
동양에서는 동양의 보석인 산호와 비취를 추가하게 되었다.



탄생석

1월 가넷-- 진실, 충실 정숙,우정,승리
2월  자수정-- 성실, 평안
3월 아쿠아마린-- 총명, 침착, 용기
       산호 -- 장수, 총명,행운
4월 다이아몬드,수정--  청정, 무결
5월 에메랄드--  행운, 행복
       비취 -- 장수,건강, 인내
6월 진주--건강, 장수, 풍요
       문스톤-- 행운, 사랑의 예감
7월 루비,카넬리언-- 정열
8월 페리도트-- 부부애,청순, 정조
9월 사파이어 --자애, 성실, 덕망
10월 오팔,투루말린--  선, 안락 관대, 인내, 우정
11월 토파즈,시트린--  우정, 순백, 희망
12월 터키석,라피스라줄리--  성공, 번영,행운